최초의 G-SHOCK 시계인 DW-5000과
최초의 아날로그 G-SHOCK 모델인 AW-500의 컨셉과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GA-2100은 메탈로 슬림하고 컴팩트하게 완성되었습니다.
강화된 내구성과 더욱 세련된 외형을 갖춘
메탈 소재 8각 GM-2100을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탁월한 강도를 자랑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과, 손상 및 변형 방지 유리 섬유 강화 레진으로 제작된 내부 케이스가 모듈을 보호합니다. 내부 케이스의 작은 돌출부가 베젤과의 표면 접촉을 줄여 모듈이 받는 충격을 흡수합니다. 중공 구조의 오리지널 G-SHOCK 컨셉에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내충격성 구조와 메탈 외관을 제공합니다.
베젤은 G-SHOCK의 첫 번째 모델에서부터 적용되고 있는 팔각형 디자인 모티브를 채택하였습니다. 단조, 절단 및 연마 공정을 거치는 이 베젤은 복잡한 형태의 문자반부터 후면 형태까지, 내부 케이스에 꼭 맞는 정밀한 피팅을 완성하도록 정교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둥근 헤어라인 마감이 윗면에 적용되고 거울 옆면에 광택이 있어 베젤이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메탈 커버 내충격성 구조를 채택하여 얇은 케이스 두께로 내충격성을 달성했습니다. 회로 기판 구조의 최적화된 고밀도 장착으로 모듈이 더 슬림해졌습니다. 그 결과, 메탈 케이스와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얇은 디자인의 아날로그-디지털 조합 모델이 탄생했습니다.
시계의 우레탄 밴드는 섬세한 디테일의 사각 도트 질감을 나타냅니다. 정교한 몰딩 기술을 사용하여 도트 크기를 조금씩 늘려 질감의 정교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슬라이드 레버를 통해 밴드를 쉽게 부착하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 표면에 거울 및 헤어라인 마감이 적용되어 디테일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 메탈 모델의 텍스처를 제공합니다.
이 시계는 메탈의 딱딱한 질감을 강조하는 실버 컬러(GM-2100)와 다크 블루 IP(GM-2100N), 다크 그레이 IP(GM-2100B)의 3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세련된 색상 옵션을 통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시계가 완성됩니다.
최초의 G-SHOCK인 DW-5000은 1983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완성되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은 외부 인상의 모든 암시를 피하고 궁극의 강인함을 추구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1989년에 출시된 최초의 아날로그 G-SHOCK 모델인 AW-500이 곧 이어받은 디자인 컨셉입니다. 이 개념은 하나의 수지 블록으로 조각된 것처럼 보이는 견고한 디자인으로 실현되어 불필요한 모든 것을 제거했습니다.
2019년 최초의 GA-2100 시계가 출시되어 견고함과 아날로그 스타일의 가능성을 확장했습니다. DW-5000 및 AW-500의 컨셉 디자인 프레임워크를 계승한 이 제품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물리적 형태로 정체성의 본질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AW-500이 데뷔한 지 약 30년이 지난 지금, 브랜드 시작의 관점에서 재구상된 G-SHOCK의 새로운 표준 전달자를 만드는 것 이상을 의미했습니다.
개발 컨셉: 슬림하고 컴팩트 불필요한 것을 피하려는 결심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크기에서도 실현되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얇은 모듈에서 탄소 코어 가드 구조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신기술을 도입하였습니다. 오리지널 DW-5000 디자인의 본질을 그대로 담아낸 이 시계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재구성된 형태를 선보입니다.
파리, 함부르크, 뉴욕, 상하이 등 전 세계 곳곳의 포인트에서 수집한 인상이 디자인 작업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무수히 많은 스케치가 만들어지고 디자인이 그려지고 검토되었습니다. 마침내 팔각형 베젤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새로운 시계가 탄생했습니다.